캘빈클라인의 이 새로운 향수는1994년 최초의 시대정신을 표현한 향수 ck one의 출시로 향수의 역사를 새로 썼던 것처럼, 테크롤로지에 익숙한 오늘날의 신인류 Y세대를 위해 출시한 야심작이다.
“나”를 중시하던 X 세대를 위해 1994년 출시했던 ck one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낌을 표현하였고, 1996년 출시된ck be (시케이 비)는 자신 스스로의 내면적 관계에 관해 이야기 했다면 Y세대(1978 – 1992 출생) 오늘날의 젊은이들을 위해 출시한 ck IN2U(시케이 인투유)는 제3의 누군가와의 관계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Y세대에 대한 소개와 그들을 위한 CK의 새 향수 소개, 그리고 Y세대를 위한 파티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은 Y세대들이 요즘 빠져있는 비디오게임과, 인터넷, 노트북, 하우스 댄스와 하우스 뮤직 공연, 타투 그리고 맥주등이 제공되어, 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Y 세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주몽''에서 유리왕자로 열연하여 주목 받은 탤런트 안용준의 컴퓨터 채팅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세계닷컴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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