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이가나, 남성의류 입고 ‘유혹’

[세계닷컴] 레이싱 모델 이가나가 남성의류 쇼핑몰 모델로 나선다.

지난 해 부산모터쇼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스타급 레이싱 모델로 떠오른 이가나는 최근 탤런트 출신 박주희가 오픈한 아임하키의 모델로 데뷔하며 또다른 자신의 끼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용인서 화보촬영을 한 이가나는 남성 패션의류를 직접 입고 전문남성모델과 호흡하며 드라마 컨셉의 촬영일정을 무난히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임히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이가나는 함박눈이 내리는 추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아임히키는 22일 사이트를 통해 이번에 촬영된 이가나 패션 화보사진을 공개했으며, 방문 쇼핑객들이 이가나의 숨겨진 또 하나의 끼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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