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뉴스앵커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는 장 앵커는 “주말 아침, 뉴스 시청자들의 활기찬 하루를 책임질 수 있도록 에너지 넘치는 앵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김 앵커 역시 “밝고 역동적인 취재 현장의 전달자로서 시청자의 주말 아침을 기분 좋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현재 평일 ‘뉴스투데이’는 정연국·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김병헌·장미일 앵커의 첫 활약은 17일 오전 6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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