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에스토니아를 지배했던 제정 러시아 차르의 절대권력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이슬람 양식의 돔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리 사원을 떠올리게 한다.
11개의 종이 달린 종탑은 15t에 달해 탈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예배 전 울리는 웅장한 종소리, 화려한 내부장식, 다양한 모자이크와 아이콘(성화) 장식이 감성을 자극하니 꼭 들러보기를 권한다.
신현경 기자 sks6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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