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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외모, 스위스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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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미모로 통할 수 있다.”
김희선이 스위스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현재 스위스 루체른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윤성희 극본, 홍성창 연출)을 촬영하고 있는 김희선은 얼마 전 촬영장에서 스위스 취재진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스마일 어게인’의 외주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9일 “최근 스위스 피츠다우 리기산에서 진행된 ‘스마일 어게인’ 촬영에 스위스 루체른 지역지 등 취재진 15명 정도가 찾았는데 이들은 모두 김희선을 보고 ‘신선하다’ ‘예쁘다’ ‘유럽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미모다’ 등의 감탄을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루체른 관광청 해외 마케팅 담당 마크 마이어도 촬영장에서 김희선을 본 뒤 “김희선이 너무 아름다워 드라마가 나오면 꼭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이 스위스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기에 아직 스위스인들은 김희선에 대한 정보를 거의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최근 스위스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불기 시작하면서 ‘스마일 어게인’의 촬영장을 방문한 스위스 취재진들은 유럽인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아름다운 얼굴에 푹 빠진 상황이 됐다. 김희선 역시 이 상황에 즐거운 마음이다.
이길상 기자 juna@sportsworldi.com

[SW생각]''스마일 어게인'' 유럽 진출 ''스마일''
‘스마일 어게인’의 유럽행에 파란불이 켜지나.
김희선 이동건 주연 ‘스마일 어게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유럽 시장까지 겨냥해서 제작하고 드라마다. 스위스를 로케이션 촬영지로 선택한 이유도 아름다운 화면을 위한 것 뿐 아니라 유럽인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장면을 담아 이들의 안방극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우선 출발이 좋다. 김희선에 대한 스위스 현지의 좋은 반응이 긍정적인 요소다. 한국 드라마가 유럽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시장을 뚫고 들어가는 활로가 되는 것은 스타. 김희선이 드라마 방영 전 스위스 취재진들에게 ‘유럽에서 통할 수 있는 미모’라는 평가를 들은 것은 그의 아름다운 얼굴이 힘을 발휘하리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스위스 구석구석까지 아름다운 풍광을 잡아내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는 비주얼적인 면에서 유럽인들의 마음에 어필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스위스에서 불고 있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김프로덕션측은 “얼마 전 스위스의 불어권 일간지 ‘르땅(Le Temps)’에서 한국 바람이 불어온다는 내용으로 한국 상품을 소개했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한국 드라마의 스위스 연착륙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아직 해결할 과제는 많다. 유럽 판권 협의 등 몇가지 관문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최초의 유럽 진출 드라마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
이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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