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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SG워너비 김진호, 같은 학교 여학생 짝사랑

입력 : 2006-05-08 16:04:00 수정 : 2006-05-0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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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SG워너비지만 이들의 사생활은 오히려 자유로운 편이다. SG워너비는 쉬는 기간이면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술이나 영화도 많이 즐긴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김용준은 “우리가 여성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가수가 아니라서 괜찮아요. 오히려 스캔들이 나봤으면 좋겠어요”하며 웃었다. 채동하는 “연애문제를 신경쓰거나 그 시기를 가리진 않는다”면서도 “지금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해 다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김진호다. 그는 요즘 같은 학교 학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는 노래에도 반영됐다. 데뷔 당시엔 잘 모르고 불렀던 사랑노래를 요즘에는 감정을 실어서 부르는 것. 그는 “정말 슬픈 것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다가갈 수 없는 마음 같아요”하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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