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니요. 모르겠는데, 어떤 병인가요?
다나카:겉모습을 너무 신경 써서 생기는 마음의 병이래요.
김:일본 사회의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이 원인인 것 같군요.
‘추형 공포증’이란 자신의 얼굴을 보기 싫다고 생각하고 외출을 삼가거나 사는 의욕을 잃는 병으로, 사춘기부터 20대 전반에 많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