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열애 인정 이후 첫 번째 SNS 게시글을 게재했다.
3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에 하트 세개가 나란히 자리한 티셔츠를 입은 하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하니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다만 두 사람이 교제를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1년 EXID로 데뷔했으며 최근엔 연기자로 더 나서고 있다.
또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MBN ‘사건기록 - 그날의 선택’,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머니 무브의 종착지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47.jpg
)
![[설왕설래] 최장수 사법연수원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60.jpg
)
![[기자가만난세상] 구경당하는 불쾌함에 대하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7508.jpg
)
![법정서 ‘여사님’을 붙일 수 없는 이유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