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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당신 유니폼에 시선 빼앗겨” 항의 받은 버거킹 직원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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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7 13:52:37 수정 : 2021-06-07 1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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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버거킹에서 한 고객의 황당한 항의를 받은 직원의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신은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버거킹 직원 ‘라라’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에 유니폼을 입은 뒷모습을 비추는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라라는 영상을 통해 “오늘 한 여성이 내 근무복에 남편 시선을 빼앗겼다고 항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내 엉덩이를 집에 두고 와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틱톡에 비춰진 라라의 모습은 검은색 바지에 검은색 셔츠를 입고 있다. 

 

황당한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남편이 봤는데 왜 직원에게 항의하냐”, “어이가 없다”, “별의별 항의를 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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