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38·사진)가 승마 패션을 뽐냈다.
아이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혼자 있을 때 재빨리 마스크 벗고 셀카. 반년 만에 서양 사치품 구경한 승마패션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명품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이용한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승마복에 긴 검은 색 부츠를 코디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 패션을 소화하시는 거예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 양평에서 전원생활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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