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최송현이 남자친구인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최송현 KBS 전 아나운서와 다이버 강사 이재한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바닷 속에서 수중 다이빙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한은 “이제 만난 지 7개월 됐다”며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다.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내가 가려던 그 섬에 송현이가 왔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3일이라는 시간 동안 다이빙을 하면서 같이 지냈다.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가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송현은 “그곳에서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을 두고 “물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다”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최송현은 KBS 퇴사 후 배우로 직업을 전향했다.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유튜브에서 ‘다이빙’ 정보를 담은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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