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경찰은 한 트위터 이용자를 성폭행 관련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이디 Richlo**를 사용하는 이 남성은 트위터에 술에 취해 바닥에 누워있는 여성의 사진과 함께 “내 동생과 함께 그녀를 강간하려 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녀의 옷을 갈아 입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트위터 사진만으로는 범죄가 일어났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철저히 조사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낼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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