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파격 드레스' 강한나, '엉덩이 뽕'도 노출…욕심 과했나

관련이슈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2013-10-04 14:46:52 수정 : 2013-10-05 09:27:06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강한나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엉덩이 골'을 노출한 드레스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엉덩이 맵시를 살리는 이른바 '엉덩이 패드'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강한나는 등 전체와 엉덩이골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러나 강하나가 자신의 등 라인을 뽐내기 위해 뒤로 돌아서는 포즈를 취한 찰나 엉덩이 부분에 있던 패드가 포착됐다. 강하나가 대중들에게 육감적인 몸매 라인을 선보이기 위해 패드를 착용했다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3~12일  열흘간 진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의 300여편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