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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유해 8일 담양에 안치…경찰 대비

입력 : 2013-01-06 13:25:01 수정 : 2013-01-06 1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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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새벽 숨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장지가 전남 담양으로 결정돼 경찰이 경비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6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씨의 유족은 오는 8일 김씨의 시신을 화장한 뒤 유해를 담양의 한 군립묘지에 안치할 예정이다.

담양은 김씨의 고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은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관 20여 명을 배치하고 담양경찰서도 별도의 경찰관들을 보내 경비를 맡길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서울 등에서 장례를 마치고 8일 오후 유해가 담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례를 전후해 생길 수 있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비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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