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전문가회의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 단장 앞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측에서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는 한 2차 회의는 12일 개성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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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4-08 01:21:19 수정 : 2011-04-08 0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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