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재는 14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남자 4㎞ 개인추발 금메달 결정전에서 4분30초298 만에 결승선을 통과, 청킹록(홍콩.4분37초543)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개인추발에서 우승했던 장선재는 이로써 2개 대회 연속으로 이 종목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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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1-14 17:11:29 수정 : 2010-11-14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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