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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깊이 반성했으니 용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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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총장 임명, 탈계파.쇄신 확고한 의지 보여준것"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1일 7.28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첫 지원유세에 나섰다.

안 대표는 원희룡 사무총장, 원희목 대표 비서실장,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 이종구 정책위부의장과 함께 충남 천안을 방문, 김호연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안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큰절을 올리면서 "지방선거에서 국민으로부터 따끔한 회초리를 많이 맞았고, 한나라당은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제 회초리를 많이 맞았으니 한나라당을 좀 용서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충남에서 집권당 의원 한 사람은 있어야 한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테크노밸리, 경전철 건설 등 여러 숙원사업이 있는데 집권당 후보를 뽑아준다면 한나라당 지도부는 화끈하게 밀어서 천안과 충남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의 정권심판론은 말이 안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적 금융위기를 극복했는데 대통령이 잘했다고 상을 줘야지 정권심판론이 말이 되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희망의 분위기가 보이는 것 같다"며 "충남에서 집권당 의원을 내 교두보를 확보하면 충남을 많이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사무총장도 유세에서 "세종시 문제가 정리된 만큼 원안대로 차질없이 세종시를 멋잇게 완성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한다"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충남발전의 씨감자' 김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지난 14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출된 뒤 현장 지원유세보다는 당변화 및 화합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고공전'에 주력해왔고, 이날부터는 지원요청이 오는 후보를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유세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 대표는 22일에는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보선에 출마한 한기호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요청이 있는 지역을 방문해 선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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