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은 큰 목소리로 떠들고 있다"며 "양심 있는 사람들이 명백히 나서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빠져나갈 수 없는 증거를 제시했는데도 조사결과를 믿는 사람이 72%에 그친다"며 "국회에서도 안 믿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고 당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에게도 이런 심경을 이야기했는데 2001년 9·11 테러 때도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24일자로 군에 대비태세 강화 지침을 내렸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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