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연안에서 발생한 강진 사태로 인해 연락이 두절됐던 콘셉시온에 거주하는 이모씨 내외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28일 밝혔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