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물원은 미국에서 고양이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동물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몸무게에 따라 복용량이 처방된다.
타미플루(75㎎)는 성인이 1회 1정 복용으로, 130㎏ 고릴라는 회당 2정, 톤(t) 단위로 몸무게가 나가는 코끼리는 많게는 10정 가까이 먹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동물원은 겨울철 감기에 대비해 동물용 항생제도 비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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