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관계자는 “수형자가 밀집한 폐쇄적인 교정시설의 특성상 신종플루가 발병하면 훨씬 전염 속도가 빠를 우려가 있어서 교정시설에 입소하기 직전까지 외부와 접촉했던 모든 신입 수형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재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형자에 대해서도 문진표를 작성해 매일 체온계로 발열 감시를 하고, 기침하는 요령이나 손씻기 등 위생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법무부는 또 28일까지 모든 수형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면회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종교행사를 제외한 교정시설 내 집단행사를 되도록 최소화하라는 지침도 내렸다.
이우승 기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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