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20일 오전 8시40분께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에서 정모(31) 씨가 불을 지르고 흉기 난동을 벌여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중 6명이 숨졌다.
정씨는 이날 고시원 3층 책상에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지른 뒤 3층 입구에서 화재를 피해 나오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병원으로 후송된 피해자 11명 중 생존한 8명은 모두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건물에 사는 용의자 정씨는 전과 8범으로 뚜렷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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