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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하루 앞둔 31일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평창올림픽 기념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기념우표는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이 봅슬레이, 컬링 등의 경기를 하는 모습 등을 담은 총 20종(140만장)으로, 11월1일 발행된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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