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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식품가공업체서 정화조 작업하던 2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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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27 15:28:17 수정 : 2025-06-27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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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한 식품가공업체에서 정화조 청소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오후 1시 26분쯤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질식했다.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각각 50대와 60대인 이들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4m 높이 정화조 안에서 찌꺼기를 청소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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