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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걸 축하해”…사유리 父, 산타 복장으로 손자 젠과 함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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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3 13:51:00 수정 : 2021-01-23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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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의 가족이 젠(사진 왼쪽)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사유리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사유리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아들은 지금 푹 자고 있어서 깨면 보여드리겠다”며 엄마의 요리를 도왔다.

 

 

이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유리의 아버지가 케이크를 들고 방에서 나왔고 “선물을 가져왔어. 젠 태어나줘서 축하해”라고 말했다.

 

사유리와 부모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식사를 했고, 사유리 아버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손자인 젠(위 사진)과 기념 촬영을 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달 4일 득남했다. 이후 그는 “EQ가 높은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았다”며 아기가 혼혈임을 밝혔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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