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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신곡 안무 연습하다 병원 간 사연…“목과 허리에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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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08 16:58:02 수정 : 2020-07-0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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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사진 왼쪽·본명 배주현)이 병원에 다니며 신곡 안무를 연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출연해 신곡 ‘몬스터’(Monster)를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허리가 뒤로 팍 꺾이는 안무가 있지 않냐”고 묻는 스페셜 DJ 황치열에게 “원래 그거 슬기 안무였다”고 답했다.

 

이어 “(그 안무가) 목과 허리에 굉장히 많은 무리가 온다”며 “병원에 다니면서 연습했다. 지금은 단련이 돼서 괜찮다”고 말했다.

 

슬기도 “저는 해봤는데 정말 안 돼서 언니가 하게 됐다”며 아이린을 칭찬했다.

 

그는 앞서도 “몸을 뒤로 꺾는 안무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고 유연해야만 가능한 동작”이라며 “유연한 아이린 언니가 하게 됐는데, 너무 잘 소화해 완벽한 퍼포먼스가 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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