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케이시(25·사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케이시는 10일 “코로나19로 밤낮 가리지 않고 맞서 싸우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존경심과 감사를 표한다”며 ‘덕분에 챌린지’ 손모양을 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 모두 조금 더 힘내서 무사히 이 시기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라 덧붙였다.
케이시는 검은 재킷과 검은 모자에 액세서리도 별로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손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수어를 한 모습이다.
케이시는 다음 주자로 가수 최낙타와 배우 주민경을 지목했다.
케이시는 2015년 ‘침대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듬해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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