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4-23 15:26:14 수정 : 2020-04-23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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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미(28)가 다가오는 여름을 함께할 샌들 화보를 선보였다.
선미는 밝은 색상이 조합된 상의에 검은색 짧은 팬츠로 시원한 느낌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냈다. 발에는 밝은 색상과 편안한 감촉이 느껴지는 ‘RS 샌들’을 착용해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새하얗고 높은 계단에 앉은 그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다.
또다른 화보컷에서는 하늘하늘한 오버핏 반팔 티셔츠와 연노란색 바지로 멋을 내고 시선은 왼쪽으로 돌려 카메라를 향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을 선미다운 눈과 자세로 표현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푸마 ‘서머 캠페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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