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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김구라와 동거 중인 여자 친구는 연하 일반인…지인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 중”

입력 : 2020-04-09 20:16:53 수정 : 2020-04-09 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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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송인 김구라(50)가 여자 친구와 동거 중인 근황을 밝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구라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구라의 소속사는 김구라의 여자친구에 대해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면서도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는 또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김구라보다 연하이고 비연예인이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도 만나봤으며 원만한 관계와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8일 공개된 KBS 웹예능 ‘구라철’의 동영상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아침밥도 잘 차려줘서, 일주일에 5번은 가던 백반집에 더 이상 가지 않는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서는 올 초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박명수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김구라는 ‘구라철’에서 “만일 결혼을 한다면,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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