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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일침 “휴지 사재기가 아닌 ‘손 씻기’·‘친절’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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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7 10:02:22 수정 : 2020-03-17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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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엠버는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손 씻기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해 주세요. 누구도 8팩의 화장실 휴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속 시원하다”, “정확한 지적이다”라며 엠버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자 미국, 호주 등지에서는 휴지, 손 소독제, 생필품 등을 사재기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엠버는 그룹 활동이 종료된 후 지난 1월 싱글 ‘엑스 파트 식스(X Part 6)’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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