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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 수영복 자태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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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24 20:21:49 수정 : 2019-12-24 2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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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여진(왼쪽 사진)이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1979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홍여진(61)이 “젓갈을 끊었다”며 건강 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건강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여진은 당시 방송인 배연정(67)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MC인 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고 묻자 홍여진은 “오늘 아침에 김밥 세 알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크게 아픈 적이 있었는데 제일 먼저 끊은 게 젓갈”이라며 “짠 것을 끊으니 음식이 밍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여진은 50살 때 자가 진단법으로 유방암을 발견해 치료받았다.

 

한편 방송에서는 그의 수영복 자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뽑혔고, 89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로 데뷔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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