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 펭수가 자신의 인기 비결 세 가지를 방송에서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대세 캐릭터인 펭수를 인터뷰했다.
펭수는 방송에서 인기 비결을 묻자 세 가지를 꼽았다.
펭수는 “첫째 나 자신, 둘째 팬, 셋째 김명중”이라고 답했다.
EBS 김명중 사장(62)의 이름은 여러 차례 펭수의 어록에 올라 팬들에게도 친숙해졌다.
펭수는 김 사장의 이름을 언급할 때에는 언제나 존칭이나 직급 없이 “김명중”이라고 말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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