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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1년차 허안나 "명절에 시댁가서 잠만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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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4 17:42:41 수정 : 2019-09-14 1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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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이자 올해 초 결혼 소식을 알린 새댁 허안나(사진 왼쪽)가 결혼 후 명절 풍경에 대해 설명했다.

 

허안나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프로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하고 첫 명절 아니냐”는 진행자 김태균의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답했다.

 

허안나는 “결혼 하고 첫 명절은 지난 설날이었다”라며“(시댁에 가서) 잠만 잤다. 안 시키더라. 연예인 며느리라서 그런가?”라고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성광은 “그렇다고 자는 너도 웃기다”고 했다. 이에 허안나는 “제가 그렇게 시어머니 말씀을 잘 듣는다. 들어가서 자라길래 잔 것 이라고 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월12일 전직 개그맨이자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허안나 부부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단란하고 행복한 새댁 일기를 SNS 등을 통해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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