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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부모님의 참사랑… 마음 속 메아리칩니다 [문선명 총재 성화 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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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19 01:00:00 수정 : 2019-08-19 0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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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성화사

당신으로부터 온 천주적 답변 끝없이 펼쳐진 칠흑의 하와이 밤하늘 수놓아진 보석들이 그린 그림은 피조물을 향한 하늘부모님의 영원한 참사랑입니다. 아직 새벽이 찾아오기 전, 참아버님, 저희는 당신을 마음속에 품은 채 걷습니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걷습니다. 그 한걸음 한걸음에는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허락하신 모든 숨결이 하늘부모님의 은혜입니다 저희는 한가족으로서 이 길을 걷습니다.

17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축제’에서 문선진 세계회장이 성화사를 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그렇게 당신의 영광스러운 발자취를 따라 걸을 때, 당신의 기억은 영원히 저희의 갈 길을 비춰 줄 것입니다.

 

<중략>

 

달이 지고 태양이 뜨는 그 순간에 저희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저희를 향해 빛을 비추고 계시는 두 분을 봅니다.

 

태양과 달은 하늘을 가득 메우며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이는 하늘에 새겨진 진실의 기적입니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온전히, 영원히 하나라는 기적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어디에나 있고, 저희의 마음속에 메아리칩니다. 피조물 전체가 공명하여 당신의 축복을 노래합니다. 아 넘치는 아름다움과 차오르는 이 기쁨!

 

그렇지만 참어머님께서는 이 영광스러운 창조의 조화로움을 보면서도, 매일 아침, 고아가 되어 고통 속에 헤매이는 자녀들을 생각하실 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는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모든 자녀들을 집으로, 하늘부모님의 한가족으로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고를 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고달픈 지난 7년의 세월 동안, 얼마나 참아버님이 보고 싶으셨나요?

 

하지만 수많은 고통 속에서도, 어머님께서는 참된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시기 위해 힘차게 세계곳곳을 향해 전진하고 계십니다.

 

참어머님! 참아버님께서는 어머님이 자랑스러우실 것입니다!

 

참어머님! 저희 모두는 어머님이 자랑스럽습니다!

17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축제’에서 한학자 총재(오른쪽 두 번째)와 문선진 세계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과 함께 억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가평=하상윤 기자

<중략>

 

매일 밤, 그 달빛 속에서 참어머님에 대한 참아버님의 절대적인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버님의 마음이 담긴 그 달빛은 인류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합니다.

 

어머님을 향한 아버님의 영원한 사랑은, 매일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어머님께 세상의 귀한 모든 것을 드리고 싶으신 아버님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영원한 사랑과 감사가 담긴 참아버님의 걸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어머님 곁에 있고 싶으신 아버님의 간절한 심정이 느껴집니다. 매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 아버님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엄마 고마워. 당신 사랑해요.…”

17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축제’에서 문선진 세계회장이 성화사를 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중략>

 

저희는 마음속에 있는 모든 참사랑으로 모시어 참어머님, 참아버님, 그리고 하늘부모님께 기쁨과 승리를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반드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아래 인류 한가족이 되겠습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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