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린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를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