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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 호소한 윤태진 아나운서, 과거 '일반인 농구팬'으로 출연한 뉴스 화제

입력 : 2017-12-04 14:32:19 수정 : 2017-12-04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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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윤태진 아나운서가 일반인 농구팬으로 등장한 뉴스 장면이 화제다.

KB N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스토킹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진은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 전 농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KBS의 스포츠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진바 있다.

영상 속 윤태진은 현재와는 사뭇 다른 친근하고 수수한 얼굴로 풋풋함을 보여줬다.

특히 자막으로 이름과 함께 '농구 팬'이라고 소개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태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4일 "지난 새벽 윤태진씨의 SNS 계정을 통해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고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KBS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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