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본명으로 홀로서기 시작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근황

입력 : 2017-09-26 09:48:28 수정 : 2017-09-26 09:48: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뮤지컬 '모래시계'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근황을 전했다.

이호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호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호원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오빠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 잘 챙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를 탈퇴한 호야는 본명 이호원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이호원은 오는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모래시계'에 뛰어난 검도 실력을 갖춘 경호원 백재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 역할은 드라마에서 배우 이정재가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이호원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