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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졸혼 이은 '2탄' 폭로 발언으로 화제

입력 : 2017-04-06 09:28:59 수정 : 2017-04-06 0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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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백일섭의 ‘2탄’ 폭로 발언이 또다시 화제다. 

백일섭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졸혼(卒婚)’에 이어 딸과도 절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백일섭은 이날 방송에 출현해 아들과 대화하며 외손녀가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딸에 대해선 “아내와 접을 때 딸도 접었다”며 “걔도 안 본 지 한 2년 되는데, 딸이야 언제든지 감정이 좋아지면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지만 그리움을 완전히 숨기진 못했다.

백일섭은 앞서 아내와 성격상의 이유로 졸혼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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