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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
7호 태풍 찬투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7호 태풍 찬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6일 한 포털사이트에 "태풍 오긴 오나(h_zi****)" "당최 믿을수가 있어야지(kiss****)" "비는 안오고 폭염만 심해질 듯(flym****)"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 훑고 한국도 스쳐줬으면(qkin****)" "비좀 내려줘 더워죽겠다(mega****)" "비를 이토록 기다리다니(swea****)"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기상청은 16일 제 7호 태풍 '찬투'가 북상 중이며 17일 경 일본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찬투는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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