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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업무 많아 힘들었다' 유서 남기고 자택서 스스로…

입력 : 2016-05-19 14:34:51 수정 : 2016-05-19 1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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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

검사는 '업무가 많아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소속 A(33) 검사가 이날 출근치 않아 목동 자택을 찾은 관계자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 검사는 전날 늦게까지 일을 마치고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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