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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울렛, 전 점 추석맞이 최대 80% 세일

입력 : 2015-09-16 13:30:17 수정 : 2015-09-16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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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추석을 맞아 18∼29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240여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 의류를 2개 이상 사면 추가로 10%, 갤러리 어클락과 스톤헨지는 아르키메데스 시계를 최대 60% 할인한다.

20일까지는 여주의 특산물인 쌀, 고구마, 복숭아를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행사 첫날인 18일 선착순으로 고객 700명에게 쌀 1Kg을 준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가에 30%를 추가로 내리고, 에르메네질도제냐는 전 상품에 대해 기존 40∼80% 할인에 20%를 더 내린다.

추석 다음 날인 28일에는 떡메치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 행사가 열리고 승패에 따라 우산이나 부채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마커가 3만9천∼6만9천원의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CK캘빈클라인은 13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60% 싸게 판다.

이 밖에 푸마 골프는 티셔츠와 패딩을 각각 3만9천원과 9만9천원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아워패션은 오픈 기념으로 최고 70% 내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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