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쓰리썸머나잇' 제작보고회에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류현경이 출연하는 영화 '쓰리썸머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7월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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