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병헌·이민정, 장고부부 살던 집으로 이사

입력 : 2015-05-19 10:55:28 수정 : 2015-05-19 11:18:1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지난 3월 득남한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경기도 광주 자택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서울 삼성동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는 "삼성동 S빌라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본 결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지난 4월28일 공동 명의로 25억 원대에 전세 계약을 완료한 사실을 단독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에 고급 주택 전문 부동산 업체 측 역시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이미 삼성동 S빌라에 입주해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빌라는 사생활에 관한 철통 보안으로 유명해 많은 스타들이 살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전세로 이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으나, 얼마 전 이병헌 이민정 부부에게 이 곳을 넘기고 청담동에 40억 원대 고급 아파트를 매입해 이사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결혼 후 광주 본가에서 신혼집을 차렸으나 득남 후 분가를 결정, 삼성동 S빌라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은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사전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7월에는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 출연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월31일 첫 아들을 출산한 후 산후조리 및 육아에 힘쓰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황금 골반 뽐내’
  • 채수빈 '완벽한 미모'
  • 이은지 ‘밥값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