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골프장인 여수 경도CC가 편백한옥호텔 오동재와 연계하여 6월 ‘힐링’ 패키지를 출시하였다.
'경도CC 힐링 패키지'는 조식만 제공하는 다른 골프장의 패키지와는 달리, 일출과 함께 한옥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제공하며,석식은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야외에서, 전라도 인심의 푸짐하고 정갈한 '숯불 바비큐 세트'로 제공된다.
한옥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오동재는 전통방식의 내장재와 편백 가구 그리고 현대식 설비의 적절한 조화로 이뤄졌으며, 모든 객실의 전면을 통유리로 구성해 오동도와 여수 앞바다 일출, 박람회 행사장 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객실은 2인 1실로 제공하며 편백 한옥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경도리조트 관계자는 "경도CC는 골퍼라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골프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 '힐링의 섬', '여인의 섬'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도CC와 편백한옥호텔에서의 1박은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골퍼들에게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의:061-660-1000~1)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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