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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오승환, 열애설 부인 "만날 시간 없다"

입력 : 2014-05-16 11:54:28 수정 : 2014-05-16 1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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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35)와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16일 오전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오승환과 지근거리에서 상대하는 우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승환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 영화 '화장'과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성을 만날 시간 조차 없었다"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민선이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전지훈련지인 괌과 일본으로 출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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