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부츠의 이름이자 브랜드 네임인 '팀버랜드'는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폭넓게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이다.
팀버랜드는 1955년 나탄 스왈츠가 운영하던 애빙턴 신발회사에서 그의 아들 시드니 스왈츠는 습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기후에 맞는 완벽한 신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직접 신고 여러 지형을 돌아다니면서 물이 든 들통에 담가놓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프리미엄 누벅가죽과 견고한 고무 아웃솔, 4스티치 등 다양한 소재와 기술을 적용했다.
결국, 예측 불가능한 날씨와 지형에서도 항상 쾌적하게 발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부츠를 만들어냈으며, 그 부츠를 '팀버랜드'로 명명했다.
팀버랜드 코리아는 신발에서 의류, 액세서리까지 전 제품을 이달 말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팀버랜드 단독 스토어를 통해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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