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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모형 공개, 해파리·비행선 연상

입력 : 2014-02-23 16:18:58 수정 : 2014-02-23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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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형태의 ‘2028년의 버스’가 공개됐다.

미국의 싱크탱크 단체 테레폼 원(Terreform ONE)은 ‘비행선 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2028년의 버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2028년의 버스’는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비행선의 형태를 하고 있다.

‘2028년의 버스’는 시속 25km 이하로 운행되며 해파리 다리처럼 보이는 부분이 좌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좌석이 지면에서 가까워 승하차가 편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28년의 버스’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속 25km 이하로 운행되면 너무 느리지 않나”, “안전해보이지는 않는다”, “외계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테레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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