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본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환자 위주 '접근성' 강화

관절척추병원 바른본병원(대표원장 안형권)이 환자 편의 중심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이 병원은 무릎과 고관절, 어깨, 척추, 수부, 족부 등 다양한 관절 척추 질환을 진료하는 병원이다.

병원 측은 12일, 접속자 위주의 프로그램이라는 기반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히 환자들의 통증 별 카테고리를 구성하여 홈페이지 메인에서 각 부위별 질환에 대한 정보와 관련 치료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신 웹빌딩 기술이 적용됐다.

또 돋보이는 점은 온라인 예약 및 전문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부분이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주소와 위치 정보를 곧바로 문자 발송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밖에 장애인의 편리한 이용을 고려하여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및 호환성을 적용하는 기능들도 제공됐다.

안형권 대표원장은 “이번에 선보인 공식 홈페이지는 가장 우선적으로 환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환자들의 직접 테스트를 통해 편의성을 강조해 오픈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환자들이 진료 받기 편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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