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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장예원 아나운서, '맨친' 등장…집안 알고보니

입력 : 2013-10-28 08:46:39 수정 : 2013-10-28 09: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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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맨친'의 '한입퀴즈 코너'에서는 진행자로 장예원 아나운서의 등장에 멤버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 답게 상큼한 미소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멤버들이 "방송 3사 최연소 아나운서라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유이보다 어리냐"고 묻자 그는 나이를 밝히기 주저했다. 그러나 유이가 재차 질문하자 "그렇다"고 답했고 유이는 장예원의 답변에 "빨리 앉아"라며 반말로 기선 제압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이 방송에 나온 직후 그의 나이와 집안 내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에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그는 지난 23일 한 매체에서 "연관 검색어에 '장예원 집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아버지가 SBS에 재직중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군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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