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개성공단 대책을 위한 협의를 갖고 추경 예산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기금의 긴급지원 항목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산업통산자원위는 이미 긴급지원 항목 예산에 1천억원을 순증해 예결위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이르면 2일께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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